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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개소 및 운영 시작

감자 | 입력 : 2024/12/17 [02:20]

▲ 부산 남구,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개소


[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및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12월 건축된 용당동 복합청사 내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기초적인 건강측정(만성질환, 치매, 노쇠검사 등)을 통한 건강상담과 다양한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이외에도 주민 중심의 건강동아리를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전국적으로 144개가 있으며, 그 중 부산광역시에는 16개의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소재해 있다.

부산광역시 남구는 용호3동, 문현1동, 문현2동, 남구(우암동 소재)에 이어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부산에서 가장 많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상담 및 프로그램, 건강동아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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