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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농업협동조합, 동래구에 사랑의 성품 전달

감자 | 입력 : 2024/12/17 [07:01]

▲ 동래농업협동조합, 동래구에 사랑의 성품 전달


[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농업협동조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포(1,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로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송 동래농업협동조합장은“이번 사랑의 쌀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지역 복지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동래농업협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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