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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동구는 올해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4년 동구 으뜸시책’으로 명덕호수공원 정비(사업 분야)와 체험관광 사운드워킹(시책 분야)을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12월 16일 오후 2시 구청 상황실에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으뜸시책’을 선정했다. 사업 분야에서는 1위 공원녹지과 '명덕호수공원 정비 사업', 2위 해양수산과 '꽃바위바다광장 조성 사업', 3위 문화체육과 '서부건강센터 개관 및 운영'이 선정됐으며, 시책 분야에서는 1위 관광과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사운드워킹', 2위 노인장애인과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 사업', 3위 경제정책과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 운영' 등이 선정됐다. 동구는 이날 위원회에 앞서 지난달 87명의 직원평가단을 구성해 각 부서와 동에서 제출된 18건의 우수 시책을 사전 심사해 사업 분야 3건, 시책 분야 3건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날 업무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순위를 결정했다. 동구는 지난 2009년부터 한 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우수한 시책을 대상으로 연말에 구정 발전 기여도, 완성도, 창의성 등을 심사해 으뜸시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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