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 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아동에 라면 200만 원 상당 전달
감자 | 입력 : 2024/12/17 [07:40]
[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로타리클럽(회장 신상선)은 17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라면 2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 계층 아동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 로타리클럽 신상선 회장은“불우한 환경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약소하지만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울산 로타리클럽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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