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18일 중앙탑 중학교 3학년 12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앙탑 중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된 직업 진로 체험은 이론적인 지식에서 벗어나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진로의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진로 체험은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퍼스널컬러 전문가, 감정치료사, 메타버스, 목공예기능사, 반려동물 산업을 포함한 7개 영역의 전문직업인 체험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직업전문가와 만나서 진로에 관련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들이 있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곽인순 관장은“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 분야에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참여하는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