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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18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제2회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인원은 총 18명으로 부문별로는 일반직 행정 2명과 기술 14명(전기 3, 기계 7, 환경 4), 공무직 2명(경기장 잔디관리, 차고지 관리)이며, 정상섭 이사장과 공단 직원들이 임용식에 참석해 신규직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직원은 결원 및 추가로 수탁되는 시설물의 운영에 필요한 인력으로, 주요 근무지에 배치되어 행정, 기계, 환경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의 편의증진 및 공단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용식을 마친 신규직원들은 입문교육과 함께 공단 주요시설에 견학하며 시설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습득할 예정이다. 정상섭 이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공단 가족이 된 것을 축하드리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정식 출범한 공단은 진주시에서 관리해오던 진주종합경기장, 중앙지하도상가, 시지정게시대,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공영주차장(일부) 총 5개 시설물에 대해 9월 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고, 하수슬러처리시설 등은 내년부터 수탁해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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