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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정선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한 우수 사업장 및 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건희 시설국장을 비롯한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전·보건 증진사업 실적 보고, 종사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특히‘중대재해예방 우수사업장 평가’에서 상시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사업장 위험요인 개선 실적 등 7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산림과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 교통관리사업소, 우수상에 고한읍행정복지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직원으로는 유돈오 문화체육과 주무관, 이재천 환경과 주무관, 신경진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건희 시설국장은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종사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노사 간 적극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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