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4년 남구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실시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사업 안내,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남구는 18일 보람컨벤션에서 관내 업종별 회장과 상인회, 소상공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 경제의 뿌리로 굳건하게 지켜온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관내 상인회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로 달동먹자골목상인회장(권호)이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대한민국 제과명장 김덕규 명장의 사업 실패담과 극복기, 소상공인 성공 비결 등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발굴 등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