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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양산시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12월 7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약 25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자기개발프로그램 ‘꿈키움 Lin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웹툰, 일러스트, 케이크 만들기, 슈가크레프트, 퍼스널컬러 진단, 모루인형 · 슈링클즈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각 활동에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진로와 적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꿈키움 Link’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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