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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평창군은 대화면 대화7리 일대에 차량 2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치는 31번 국도 인근으로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이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던 곳이다. 이에 군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영주차장 공사를 완료해 주차난 문제가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늘려가는 중이다.”라며,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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