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스타나 2024 파라댄스스포츠 아시안팬퍼시픽 선수권대회’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4개국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는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배정부, 장혜정 선수가 출전해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2 부문 1위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1 부문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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