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18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3회 청소년·아동 참여기구 대화의 날(이하 청아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또래상담자연합회 5개 기구가 참여했다. 청아대는 아동 참여기구 간 상호교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아동·청소년의 참여권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참여기구별 소개를 시작으로 아동의 참여권 관련 교육 및 활동, 기구 간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상호 간 배움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