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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저출생 극복!‘사회 인식 변화’다짐의 장, 창원특례시서 열려

사회·문화적 인식변화를 위한 각계의 역할과 활동 다짐
감자 | 입력 : 2024/12/19 [06:12]

▲ 창원시 저출생 극복!‘사회 인식 변화’다짐의 장, 창원특례시서 열려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산업계·학계·언론계·종교계·시민단체 70여 명이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인식변화 민·관 공동노력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계의 대표로 ▲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창원상공회의소 최재호 회장 ▲창원대학교 이동찬 사무국장 ▲KBS창원방송 박상범 총국장 ▲창원시 불교연합회 법안스님 ▲창원시기독교총연합회 남일우 목사 ▲천주교 마산교구 주용민 신부 ▲창원시주민자치회 신명진 회장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미양 회장과 서희정 명예회장 등이 참석하여 생명과 가족의 가치 증진과 공동체 유대감 회복을 위한 각 계의 역할과 활동을 다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시정 전반이 인구정책이라 생각하고 각 부서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관리해 나가고 있다”며 “도시 구조를 디지털과 창조적인 환경으로 전환하여 혁신적인 기업과 창의적인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더해 젊은 층이 결혼과 가족 구성을 희망하도록 넛지식 사회인식변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례발표로 ▲청년이 바라본 창원과 다둥이 가정의 가족의 소중함 ▲시청어린이집 원생 뮤지컬 공연 ▲각계 대표(8명) 다짐말씀 ▲약속다짐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한편 창원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100만 22,029명으로 특례시 지위는 계속 유지되고 있으나 외국인을 제외하면 100만 693명이다.

시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 등 핵심분야 고강도 추진 ▲각계각층과 협력한 사회·문화 인식변화 ▲인적역량과 사회적 신뢰 제고를 바탕으로 하는 도시의 질적인 성숙, 세가지 방향에 집중하며 인구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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