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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재무과 직원들, 산불 피해 농가 찾아 봉사활동

감자 | 입력 : 2025/05/27 [01:17]

▲ 영덕군 재무과 직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집신문=감자] 영덕군 재무과 직원들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품면 삼화리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엔 직원 16명이 참여했으며, 산불로 그을린 농자재를 세척하고 건조하는 작업을 돕는 등 피해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산불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의기투합했다”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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