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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 나서

감자 | 입력 : 2025/05/29 [01:18]

▲ 괴산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 나서


[우리집신문=감자] 충북 괴산군은 장우성 부군수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6월 13일까지 추진 중인 범국가적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으로,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관내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합동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에서는 총 76개소의 교통시설, 일반건축물, 어린이용 시설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현재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장 부군수는 기업지원센터와 다목적체육관 공사현장 2곳, 괴산읍 전통시장 1곳 등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험요소 정비 상태, 전기·소방 설비 점검 상태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장우성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군민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재난 예방은 물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이 현장에서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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