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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북구가족센터는 6월 말 까지 4차례에 걸쳐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에서 아버지 역할지원 프로그램 '북가족의 숲이 좋아' 숲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곤충과 새, 나무, 꽃 등을 관찰하면서 초여름 숲의 변화를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돼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가족관계를 향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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