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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군위군 부계면에서‘홈누리 사업’통해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감자 | 입력 : 2025/05/29 [02:55]

▲ 홈누리지원사업_부계면


[우리집신문=감자]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28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인 ‘홈누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각장애가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임직원과 부계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소봉사와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공단 기부금과 후원업체의 지원을 통해 노후 씽크대 교체, 욕실 보수, 도배 및 장판 시공 등 주거 전반에 걸친 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인 박모 어르신은 손수 쪽지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이은수 지사장은 “이번 홈누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께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계면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 또한 “노후된 주택에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께 새 희망을 선물해 주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부계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의 ‘홈누리사업’은 201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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