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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문화유산을 그리다! ‘드로잉 강좌’ 큰 호응

6월 7일부터 양산시립박물관 로비에서 작품 전시
감자 | 입력 : 2025/05/29 [05:54]

▲ 양산시립박물관 로비에서 작품 전시


[우리집신문=감자] 양산시립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시민문화 실기강좌인 ‘드로잉 여행~ 양산의 문화유산을 그리다!’가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28일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양산의 문화유산의 유물의 뛰어난 가치와 아름다움을 스케치 및 수채화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시민문화 실기 과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다.

강좌를 통해 그려진 수강생들의 작품은 6월 7일 개최되는 ‘2025년 달빛 고분 야행(夜行)’에 맞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전시 개막해 6월 20일까지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은 “드로잉 강좌를 통해서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고 동시에 양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고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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