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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지역 농가 돕는 ‘단감 적과’ 농촌 일손돕기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도농상생 사회공헌활동
감자 | 입력 : 2025/05/29 [05:20]

▲ 27일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5월 27일 김해시 생림면 일대 단감 농가를 찾아 적과작업을 지원하는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NH농협 김해시지부, 생림농협, 도농상생운동본부와 함께 협업하여 추진됐으며, 공사 임직원과 농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봄철 농번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감 적과작업은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지만,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로 인해 적기에 작업을 수행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김해시도시 개발공사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규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경영개발본부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농가의 소중한 땀과 수확의 결실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희 NH농협 김해시지부장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있는 활동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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