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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 소셜벤처 업계의 정책제안 전달받아22일, '소셜벤처와 임팩트 생태계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정책 제안 전달
[우리집신문=감자]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가 소셜벤처와 임팩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22일 오후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사단법인 임팩트얼라이언스의 주최로 '소셜벤처와 임팩트 생태계를 위한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소셜벤처 및 임팩트 업계 생태계와 맞닿아 있는 사회적경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허재형 임팩트얼라이언스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소셜벤처·임팩트 생태계 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의 방향 ▲소셜벤처 지원과 임팩트 투자 확대 방안 ▲연구자와 지식 기반 활성화 지원 ▲다양한 생태계 지원 활동과 기금 등의 내용으로 발제한 후, 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을 전달받은 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면서, “새 정부에서는 생태계 자체에 대한 지원을 기본으로 하되, 민간이 활력을 얻고 그 성과가 공공으로 확산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사회 정책과 소셜벤처 생태계를 통해 경제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며 정책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임팩트얼라이언스 이사장),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심보은·하윤상 나이오트 공동대표, 백나경·전성욱 넥스트SE 운영위원, 정진영 임팩트확산네트워크 이사장, 박정웅·전일주 임팩트얼라이언스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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