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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 수상

통영시기독교연합회 도지사표창, 법무부 통영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정종태위원 모금회장상 수상
감자 | 입력 : 2025/05/29 [06:15]

▲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 수상


[우리집신문=감자] 통영시는 지난 23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통영기독교연합회가 도지사표창을, 법무부 통영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정종태 위원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자에게 표창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통영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실천적 사랑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법무부 통영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의 정종태 위원은 매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을 이어가며 오랜 기간 청소년 보호 활동과 이웃 돌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나눔은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어 이번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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