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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남구는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4차산업 관련 창업을 도모하고자 다가오는 오는 6월 5일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을 개최한다. 남구는 이번 오디션을 대비하여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고도화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성황리에 마친 고도화 창업교육은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 1차 예선(서류심사)에 통과한 15명을 대상으로 2차 본선(대면심사)에서 번뜩이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준비하고 발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업화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중심의 고도화 창업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4차산업 트렌드와 글로벌/국내사례 분석 △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역 연계 전략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모델 전략 및 스프린트 방법론 실습 △스프린트 실습기반 사업계획서 및 발표자료 작성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기본 전략 △평가위원의 눈길을 사로잡는 IR피칭 스킬 등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실력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교육이 진행됐다. 고도화 창업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예비창업자로서 오디션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교육을 받고 저의 창업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 대비 고도화 창업 교육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든든한 주인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다가오는 오디션에서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반짝이는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에서 최종 우수창업가로 선정되면,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400만 원, 우수상 2개 팀은 각 300만 원의 사업화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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