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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제41기 임영아카데미 특별 강연회 개최

선착순 접수 6월 2일부터
감자 | 입력 : 2025/05/29 [22:30]

▲ 강릉시 2025년 제41기 임영아카데미 특별 강연회


[우리집신문=감자] 강릉문화원은 오는 6월, 제41기 임영아카데미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에는 6월 11일 박수빈 여성국극제작소 대표, 6월 18일 황동규 시인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빈 대표는 ‘여성국극의 과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6월 11일 10:00,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강연한다.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재조명된 여성국극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영화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를 통해 다 같이 보고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빈 대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이수자로, 3세대 여성국극인으로서 여성국극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동규 시인은 ‘아픔의 체험은 삶의 힘’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분야의 최고 원로로서의 경험과 인생의 지혜 및 전문지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황동규 시인의 대표작으로는 ‘즐거운 편지’, ‘풍장’, ‘삼남에 내리는 눈’ 등이 있으며,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는 6월 18일 14:00, 강릉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강연은 강릉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양프로그램인 임영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분은 QR코드를 통해 사전 온라인 접수 또는 당일 현장접수 후,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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