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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아 대상 연극 놀이 운영

감자 | 입력 : 2025/05/30 [01:35]

▲ 남동문화재단-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아 대상 연극 놀이


[우리집신문=감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유아 대상 연극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6주간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는 ▲1주 차 : 약속을 지키며 친해지는 연극 놀이 ▲2주 차 : 규칙에 몸을 맡기는 연극 놀이 ▲3주 차 : 일상의 관찰을 표현하는 연극 놀이 ▲4주 차 : 내 몸의 긴장을 푸는 연극 놀이 ▲5주 차 : 소리를 집중하는 연극 놀이 ▲6주 차 : 촉각에 집중하는 연극 놀이’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유지훈 강사가 참여한다. 유지훈 강사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전문 서적인 ‘연극 놀이 100’, ‘마음 성장 수업, 교육 연극’의 대표 저자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을 운영해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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