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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울산남구보건소는 2025년 비만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에서 비만예방의 날(3. 4.)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 및 성인 비만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기관 표창으로 울산에서는 남구보건소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울산남구보건소는 비만예방을 위해 아동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대상 건강한돌봄놀이터 △체성분 검사 및 1:1맞춤 운동·영양 상담 △대사증후군, 만성질환자 등록 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비만탈출! 비만관리교실 △장애인 대상 운동교실 △보건소 건강체조교실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 △모바일 워크온 프로그램 △어르신 실버 식생활프로그램 등 지역주민 비만예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비만탈출! 비만관리프로그램은 BMI 25kg/㎡(체질량지수) 이상인 비만 및 과체중자 60명을 매년 모집하여 16주 동안 운동사, 영양사, 간호사가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비만도 및 건강위험요인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유도를 통해 비만율 개선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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