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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계절이 물든 금수강산 따라, 여름 명승유람

감자 | 입력 : 2025/05/30 [02:57]

▲ 국가유산청


[우리집신문=감자] 자연유산 명승
· 아름다운 풍경.
· 역사적 가치.
· 학술적 가치.

우리나라의 경관 중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이 깃든 공간을 명승으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금수강산 속에서 즐거움을 얻다!

선조들이 물소리와 푸른 숲을 벗 삼던 곳에서 발걸음을 멈춰 여름을 맞이해봅니다.

거제 해금강(경남 거제시)
·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바위가 만든 해상 절경.
· 임진왜란이 펼쳐진 옥포만, 한산도와 인접.
· 여름날의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곳.

영월 어라연 일원(강원 영월군)
· 하천지형과 울창한 산림지대가 빚어내는 천혜의 아름다움.
· 정선아리랑의 배경이 된 문화적 가치.
· 여름날 시원한 물줄기와 짙은 녹음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곳.

괴산 화양구곡 (충북 괴산군)
· 조선 성리학자 송시열이 머물며 학문을 논하던 곳.
· 9개의 곡마다 시적인 이름과 이야기가 가득.
· 여름엔 맑은 계곡물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최고의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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