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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인천광역시 옹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치매인식개선과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영흥초등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뇌건강 위험 요인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 ▲치매 증상과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예방 중요성 및 치매예방법 ▲치매예방수칙 및 읽기·걷기·쓰기 실천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옹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쉼터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옹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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