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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취업 선배에게 듣는 현실 조언 ... 청년들의 길잡이가 되다울산항만공사, GS리테일 현직자들의 취업 준비 전략, 현장 실무 경험 공유
[우리집신문=감자]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27일과 30일 이틀간 지역의 취업 준비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성공노하우’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울산항만공사, GS리테일 현직자 취업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구직 중인 청년들에게 취업준비과정, 하루일과, 현장 실무 경험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7일에는 울산항만공사 경영기획 현직자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멘토가 참여하여 ▲울산항만공사 취업성공방법 ▲학년별 취업 준비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팁 ▲공기업 인턴 지원 전략 등 구체적인 취업 성공 전략을 청년 구직자들에게 전달했다. 30일에는 국내 대표 편의점 기업, GS리테일 영업관리 3년차 선배멘토가 참여하여 ▲편의점사업 영업관리 주요 업무 ▲비전공자의 스펙 준비 방법 ▲유통산업 필수 준비 역량 등 현장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울산항만공사에 입사지원 후 면접전형을 준비하고 있는데, 선배멘토가 면접 준비 과정을 정말 자세하게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멘토단 멘토링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구직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멘토단이 지속적으로 울산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카페는 올해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등 직무별 현직자 25명의 취업선배를 청년멘토단을 구성하여 현직자 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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