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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코로나19 예방접종’당부

2일 김두겸 울산시장 남구보건소서 백신 추가접종
감자 | 입력 : 2025/06/01 [23:15]

▲ 울산시청


[우리집신문=감자] 김두겸 울산시장이 코로나19 여름철 유행 대비 백신접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예방접종에 나선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6월 2일 오전 11시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제이엔(JN).1 백신을 추가접종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 중이다.

미접종자인 경우에는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인 4주를 고려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접종을 권고하며, 최근에 예방접종을 받은 고위험군은 최소 3개월(90일)이 지난 후 한 번 더 추가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접종 가능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이 일부 변동될 수 있어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관할 보건소에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제이엔(JN).1 백신은 국내·외에서 유행하는 신종 변이에 예방 효과가 있고, 특히 고위험군의 면역 형성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중증·사망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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