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장애인 권리보장을위한 맞춤형 인권 교육 실시

감자 | 입력 : 2025/06/02 [01:03]

▲ 이용장애인 권리보장을위한 맞춤형 인권 교육


[우리집신문=감자]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100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며, 일상 속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은 5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전문강사가 ‘우리의 모든 일상이 인권이다’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 인권 개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인권침해 사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쉽고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설명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인권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표현했다.

복지관 측은 “장애인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라며 “이용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