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는 김화여자중학교와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철원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소질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참여한 김화여자중학교는 1학년 29명, 2학년 23명, 3학년 35명이 총 87명 전교생이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손바느질·자수, 홈패션, 바리스타, 제과제빵, 요리조리, 메이크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8월에 김화여자중학교 1학년 29명이 바리스타외 5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11월 철원중학교 3학년 78명이 요리조리외 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로 직업을 체험하고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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