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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영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원어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3기 과정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8주간 운영되며, △주 2회(화·목) 회당 45분 수업 또는 △주 3회(월·수·금) 회당 30분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개인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가 1:2 또는 1:3 소규모로 수업을 이끈다. 이번 기수에는 1:2 수업 100명, 1:3 수업 200명 등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영주시에서 지원한다. 단, 교재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신청은 영주시 화상영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시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을 통해 영어에 친숙해지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자신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올해는 기수별 모집 인원을 50명 늘려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는 연간 총 5기로 운영되며 △4기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5기는 10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기수별 수강 신청은 짝수 달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영주시 화상영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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