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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6월 5일 차암근린공원에서 ‘2025 도심 속 이동 천문대 별빛충전소(이하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 과학관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천체관측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별빛충전소에서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쌍성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고배율 야간천체관측’과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 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서북구 차암근린공원으로 방문하면 된다. 과학관은 오는 8~ 10월에도 백석9공원 등에서 별빛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이 불가능한 경우 행사는 취소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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