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천동에 위치한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 꿈드림 보고대회’를 열었다. 올해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과 가족 총 33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꿈드림 활동 및 내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청소년·우수 멘토 시상 ▲학업·자립 과정 수료 및 졸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노오븐 베이커리’ 동아리 참여 청소년이 까불이 강정을 직접 만들고, 행사장에서 이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올해 꿈드림에는 학교 밖 청소년 총 191명이 등록했다. 꿈드림은 이들에게 검정고시 대비반 및 문화체험, 직업체험, 자격취득, 자기계발, 교통비지원, 급식지원, 자기성장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총 6천60건을 지원했다. 내년에도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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