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김해시, 민간 개방화장실 5곳 추가 지정

감자 | 입력 : 2025/06/09 [00:35]

▲ 김해시청


[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는 시민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5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지역 민간 개방화장실은 기존 16곳에서 21곳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은 동상·북부·활천·불암·장유2동 주유소 3곳, 상가 1곳, 교회 1곳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이 뛰어나 공중화장실이 부족했던 지역의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민간 개방화장실에 대해 소모품과 청소용품 지원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정기적인 위생, 운영실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위생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