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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특별시(特.別.時)’6월 체험프로그램 운영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전시, '남해로(路), 소풍' 연계
감자 | 입력 : 2025/06/10 [00:18]

▲ ‘남해특별시(特.別.時)’6월 체험프로그램


[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남해특별시(特.別.時) 6월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25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전시되고 있는 '남해로(路), 소풍'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남해로(路), 소풍'은 사라져 가는 추억의 소풍문화를 조명하는 한편, 소풍의 의미를 여행으로 확장시켜 ‘남해로 떠나는 소풍’이라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며, 군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입맛 따라 소풍 한끼, 소풍 도시락 종합세트(6/21) △캠핑의 향기, 나만의 시간-인센스틱(향초)만들기(6/24) △맛있는 캠핑 다이닝(수제 베이컨)(6/26) 등 총 3개 강좌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료(재료비) 클래스로 운영되며, 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신청 및 교육일정,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정광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남해로(路), 소풍' 전시는 단순한 추억 회상을 넘어 국민고향 남해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남해특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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