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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활동가 모임‘꿈틀’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감자 | 입력 : 2025/06/10 [00:45]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활동가 모임‘꿈틀’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우리집신문=감자] 지난 6월 5일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 활동가 ‘꿈틀’이 정선군 고한 노인대학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활동가 ‘꿈틀’은 센터에서 주관하는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받아 17년 9월 부터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주민들과의 가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마을활동가 ‘꿈틀’의 이런 기부활동은 4년째로 봉사와 행사진행등의 지역활동을 통해 받은 활동비 및 기부금 등을 꾸준히 모아왔으며, 올해는 지역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4개 단체를 선정 기부한다고 전했다.

마을활동가 ‘꿈틀’ 남지훈 대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계속 활동에 오면서 조금씩 모은 금액으로 지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이용규 센터장은 “우리 마을활동가들은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센터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으로 주민들에게 다욱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을 활동가 ‘꿈틀’ 은 올해 6월부터는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주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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