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계룡시가 2024년 지역성평등지수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100% 달성 ▲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예방교육 ▲ 양성평등 포스터 대여 ▲ 직장 내 4대폭력 예방교육 등 성평등 지수 개선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양성평등 의식, 안전, 돌봄, 교육 등 지역 성평등 지수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종합한 결과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여 양성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