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용종동 소재 온누리감리교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0매(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온누리감리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 1,004포, 라면 등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현철 담임목사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라며,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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