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실무자(해설사) 워크숍”성료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 해설의 중요성 전달 및 해설 분야 간 상호 협력 강화

감자 | 기사입력 2024/12/20 [05:07]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실무자(해설사) 워크숍”성료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 해설의 중요성 전달 및 해설 분야 간 상호 협력 강화
감자 | 입력 : 2024/12/20 [05:07]

▲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실무자(해설사) 워크숍”


[우리집신문=감자]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다중 국제보호지역 현장실무자(해설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네 가지의 국제보호지역(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람사르 습지)과 다중 국제보호지역(Multiple Internationally Designated Areas, MIDAs)에 대한 이론 강의와 제주 비양도의 현장답사, 그룹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국제보호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연환경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세계자연유산해설사 30여 명은 워크숍 기간 동안 다중 국제보호지역의 통합적인 해설 방안을 논의하고, 공통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는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다중 국제보호지역(MIDAs)에 대한 해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제보호지역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