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대구건설기계연합회-08W협의회 회원 일동은 지난 19일, 지역 경로당을 위한 라면 67박스(150만원 상당)를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양섭 초대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그 노고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성의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수 공산동장은 “초고령사회로 다가가는 시대에 주위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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