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아산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000개(40개입, 25박스)를 기부했다. 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번 후원도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이루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자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손정열 단장은 “배방읍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배방읍도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우리집신문=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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