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원주시와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는 지난 20일 치악예술관에서 아동권리교육 인형극 ‘우리모두 소중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교재와 수업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권리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원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꾸미꾸미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아동권리교육 관련 자료전시, 기념촬영용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꾸며졌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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