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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5년‘고향사랑 방문의 해’2차 보고회 개최

민간추진위원 및 실무부서장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 교환

감자 | 기사입력 2024/12/22 [23:42]

남해군, 2025년‘고향사랑 방문의 해’2차 보고회 개최

민간추진위원 및 실무부서장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 교환
감자 | 입력 : 2024/12/22 [23:42]

▲ 남해군, 2025년‘고향사랑 방문의 해’2차 보고회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은 20일 김신호 부군수 주재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에 열린 1차 보고회 이후, 2025년 예산 반영 사업 등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자리였다.

2차 보고회에서는 총 67개의 사업이 발굴되었으며, 이 중 17개는 중점사업으로, 나머지 50개는 연계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민관추진위원회에서 박주선 공동위원장·최일기 기획홍보분과 위원·김경언 수용태세강화분과 위원장이 참여해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신호 부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해군민과 향우들은 고향의 의미에 대해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웃을 수 있도록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해군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 민관추진위 발대식을 지난 11월 6일 개최했고, 12월을 ‘집중 홍보의 달’로 정해 남해군 안팎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방문객들을 맞이할 내실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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