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평창군은 약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2년부터 시작한 ‘소고개천 소하천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평창읍 하리 소고개천(소하천)의 하천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교량 3개소 등 연장 길이 약 0.34km 하천을 소하천 정비 종합 계획을 바탕으로 정비하여 우기에 범람 등으로 인한 수해 피해를 줄이고 인근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고개천 인근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으며,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예산확보를 통해 관내 다른 소하천들의 정비사업 또한 지속해서 진행해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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