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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년 연속 '전국 대상' 수상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9년 연속 우수기관

감자 | 기사입력 2024/12/23 [00:27]

연제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년 연속 '전국 대상' 수상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9년 연속 우수기관
감자 | 입력 : 2024/12/23 [00:27]

▲ 연제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년 연속 '전국 대상' 수상


[우리집신문=감자] 연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복지사각지대 발굴실적,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구는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대상, 2018년 최우수상, 2019년~ 2022년 우수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위기가구&1인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플랫폼 ‘연제 희망보듬이 돌봄 네트워크’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제 희망보듬이 돌봄 네트워크'는 '연제 희망잇 발굴단'을 구성하여 홀로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연제구의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1인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 은둔·고립 등 위기가구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사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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