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2월 12일 ‘제6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전공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참여 △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FMS)을 활용한 시설 정비 제안 △안전체험관 방문 및 가상재난안전체험실습 참여 △연수구 에너지 관련 사회공헌활동 실천 등 관내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환경 보전활동과 안전 점검 참여로 미래의 안전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의 활동이 연수구의 안전과 환경 보전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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