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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성료

스포츠로 하나되는 김제

감자 | 기사입력 2024/12/23 [04:37]

2024 김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성료

스포츠로 하나되는 김제
감자 | 입력 : 2024/12/23 [04:37]

▲ 2024 김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성료


[우리집신문=감자]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의 주역들을 격려하는 ‘2024 김제시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제시장인 정성주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장애인 체육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식선언, 내빈소개 등으로 시작해 김제시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게이트볼 선수 이희순을 포함한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특히 게이트볼 이희순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여성부 3위, 농아인협회 컬링 정아름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김제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체육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체육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활동의 장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펜싱·탁구 은메달, 전북장애인체전 포환 1위, 농아게이트볼 1위, 탁구 개인전 1위, 태권도 품새 3인조 남·여 단체전 1위, 볼링 개인전 1위, 수영·배영 1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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