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촌당 손응연·이철호 대표가 23일 울산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북구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이다. 촌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로 인증한 업체로, 최근 북구에 신규 지점을 열기도 했다. 손응연·이철호 대표는 "북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연말정산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북구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답례품 제공 외에 8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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