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12월 23일과 12월 24일 이틀 동안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 및 영유아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서 지난 11월 12일부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각 회차별로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12월 23일에는 오전 10시와 11시 40분, 오후 4시 30분, 6시 10분 총 네 차례에 걸쳐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12월 24일에는 오전 10시와 오전 11시 두 차례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